Sunday, May 25, 2008

What's for dinner?





특별히 오늘밤은 신랑 다이어트를 위해 월남쌈을 준비했다.
쌀국수는 가끔 나가서 사먹을수있지만 월남쌈 파는데는 아직까지 찾질 못해서 오늘 큰맘 먹고 직접 만들었는데 생각보단 그다지 어렵지않았다.
소스론 땅콩소스와 피쉬소스로 준비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피쉬소스가 더 맘에 들고 신랑은 당연히 땅콩소스..
첨 4장 까지는 맛있게 먹었는데 그뒤론 야채에 질려서... 우리 불쌍한 혜빈이는 딸랑 쌀국수로만 배채우고, 신랑은 뭐가 좀 부족하다면서 다먹고 나서 라면 찾더라. 띠리리~

Insun made me a special dinner tonight saying it is good for my diet...I think she is trying to tell me something. It is a Viet Namese dish where you wrap vegetables and chicken in a thin rice paper. It was really good! She is such a good cook and I am so spoiled!
Poor Olivia couldn't have any because of a peanut sauce in them, so we gave her rice noodles.

Stretching with daddy.


아빠 허리스트레칭 하는데 그걸 보고있다가 아빠 하는 거 따라한다..이그~우리 따라쟁이 혜빈이..ㅋㅋㅋ

Daddy was stretching on the ball and Olivia decided she needed a stretch too.
She copies a lot of the things we do lately...we're going to have to be careful about what we do and say now. haha

Family pictures

Wednesday, May 21, 2008

Sweet Potato Cake


언니랑 만든 고구마케익...
미국와서 고생만 시킨거 같아서 언니한테 미안하네..
만들땐 힘들었는데 사진 찍어보니 그럴싸하네.

Monday, May 19, 2008

I love Cherries! But they're just so sour!!


나의 새로운 사진기로 찍은 첫번째 작품사진 ㅋㅋㅋ
요샌 체리에 빠져있습니다.
밥먹을땐 꼭 체리를 찾습니다.
역시나 체리도 "ball ~ ball~"이랍니다.
한입먹고나선 어찌나 쎠 하던지..
보고만 있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거 같습니다.

Lately, Olivia loves cherries...but they're just so sour!! She seems to think that everything that is round is a "ball," so of course she calls cherries "ball"...just like watermelons, apples, balloons, the moon, etc.

Happy Mother's Day!!!



드뎌 나에게도 DSLR이 생겼습니다.
이제부터 더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그런데 사용설명서가 영어라 헉!!!
그래도 참 기분좋은 어머니날이였습니다.ㅎㅎㅎ
고마워 자기야...

Happy Mother's Day to me! I finally got a digital SLR...the only problem is the owner's manual is in English...Ssubol.

Thursday, May 15, 2008

Disneyland

Sunday, May 11, 2008

Pirates of the caribbean



아빠랑 같이 캐리비언 해적 놀이기구를 탔다. 정말 캐리비언 해적 영화를 다시보는것 같았다..어찌나 잘도 표현해놨는지..나는 열심히 구경하고있었는데 울 혜빈이 그 작은 손으로 아빠를 꾹 잡고는눈은 놀래서 동글해지고 아빠 어깨에 얼굴 반을 파뭍고는 내가 아무리 불러도 신청도 안하고 그대로 굳어있더니만 어느순간에 보니 아빠를 꽉잡고는 그대로 잠이 들어있더라.울 혜빈이 많이 무서웠나보다 넘 깜깜하기도 하고 타고있던배가 가끔씩 뚝뚝 떨어지는 바람에 그럴때 마다 많이 놀랬나보다.

We took Olivia on Pirates of the Caribbean at Disneyland. She was so scared at first that she was holding onto daddy for dear life. I guess she wasn't too scared though because she was asleep by the end of the ride. haha.

Friday, May 9, 2008

My first carousel ride


혜빈이가 첨으로 회전목마를 탔습니다.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너무 신기해 합니다. 그날 회전목마를아빠와 함께 엄마와함께 그리고 이모와함께 각각 3번 연속 탔습니다. 어지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This was Olivia's first carousel ride, and she wasn't even scared at all. She actually rode it 3 times in a row, once with daddy, once with mommy, and once with her aunt from Korea.

Disneyland


우리 혜빈이 또 혼자서 뭘 그렇게 가리키나???

My sister-in-law made these cute outfits.


혜빈이 생일 기념겸 온식구들과 함께 디즈니 랜드로 놀러왔다.(총 18명)
우리 애기 첨 놀이공원.... 모든게 다 기념이다..
울 작은 시누이가 만든 디즈니 유니폼 넘귀엽다. 사진에있는 분은 큰시누이 (아직 싱글)
왼쪽으로부터 작은시누이 막내 딸(4개월) 둘째 딸(2살) 형님네 유일한딸(3살) 그리고 나의 딸 (1살)
애들이 3명이나 있는데 언제 다 이걸 만들었나??? 참 대단한 시누이다.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혜빈이 생일선물로 옷 한벌 더 만들어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참 정이 많이가는 시누이다..ㅋㅋ

Because everyone came down from Utah (and DC) for Olivia's birthday, we all went to the happiest place on earth....Disneyline, oops, I mean Disneyland. It was obviously Olivia's first time ever going to an amusement park, and I think she had a good time.

My sister-in-law made these Super cute Disney outfits for all of the little girls on the trip. She has three kids so I have know idea how she found the time to make these. She is so amazing and so thoughtful. Thanks Amy!

Thursday, May 8, 2008

The first cake that I have ever made


딸래미 생일땜에 갑자기 생일날을 잃어버린 불쌍한 울 신랑..
혜빈이생일은 30일 신랑생일은 26일..
돌잔치하느라 신랑생일을 신경쓰지못해 이번생일엔 특별히 직접 케익을 만들었다.
자기야 미안...
난 생각보다 넘 달아서 한입도 못먹었는데 신랑은 무지 조아하더라..ㅋㅋ

Tuesday, May 6, 2008

돌잔치를 빛낸 나만의 소품들...


어렵고도 힘든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혼자서 다 할려니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잔치를 마치고 이틀내내 앓아 누었습니다.
그래도 잔치 마치고 사진도 찍어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우리 혜빈이를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든 정성 100%....
나중에 혜빈이가 알아줬음 합니다.

She grabbed the golf ball !!!



난 개인적으로 청진기 아님 돈 잡길 바랬는데..ㅋㅋ
혜빈이가 골프공을 잡았어요..
요새는 공을 넘 좋아하더니만..풍선을 보고도 "ball ball" 하고 수박을 보고도 "ball ball" 하더니만..
무조건 둥근것만 보면 다 공인줄 안다.

이모가 한국에서 돌잔치를 위해 오셨습니다.
덕분에 엄마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혜빈이 돌잔치를 위해 온 시댁식구들이 유타에서 캘리 내려오셨다..
식구만 해서 18명...헉

1st Birthday




돌잔치 막판의 하이라이트...
첨으로 혜빈이 케익 먹는날이기도 하다.
미국에선 이렇게 한다고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케익을 줬다.
첨엔 한참을 만지작 만지작만 하더니 크림맛을 보더니만 너무 좋아라한다..ㅋㅋ 아빠의 피가 흐르고 있나보다...
특별히 황금돼지 컵케익을 만들고 싶었지만 황금색을 찾기가 힘들어 기냥 핑크돼지 컵케익으로 했다..

돌고임


돌고임을 만들었다. 처음엔 7개를 생각하고있다가 5개로 줄었다가 겨우겨우 3개를 만들었다.
각각 3-4시간 걸린것 같다.
고임의 의미가
풍요&부유 이런걸 기원한다고 들었다.
우리 혜빈이 항상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길 기원하면서 하나하나 정성것붙혔다.


Hanbok-Korean traditional clothes


혜빈이 돌잔치 시작전에 집뒷마당에서 한복입고 찍어봤다.
한복은 작년에 사촌언니가 선물해 주셨다.
입혀보니 넘 잘 어울린다. 자꾸 모자를 벗어버릴려고해서 애는 먹었지만 찍어놓으니 모자 쓴 혜빈이 넘 귀엽다.
낮잠시간과 겹쳐서 그런지 좀 피곤해 한다.

어설픈 나의 포토샵 실력으로 초대장을 만들었다.
처음엔 정사각형으로 만들었는데 우표값도 비싸지고 봉투 찾기가 하늘 별따기라
기냥 일반 카드 사이즈로 바꿨다..정사각형이 훨씬 이뻤는데.....
총 40장을 보냈는데 몇명쯤 올려나???

Friday, May 2, 2008

Mom and Dad...




엄마 아빠 결혼사진을 올려본다..
와~울 엄마 아빠 넘 젊어보이신다..
세월이 넘 빨리 지나간다..ㅠㅠ
언젠간 울혜빈이도 우리결혼사진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겠지?
신랑이 옆에서 나 엄마 많이 닮았단다...

At church.



Thanks Amy!
교회모임중 나와서 찍었다 ㅋㅋ..

Don't I look smart?



신랑 98년도에 부산에서 산 빨간안경...
갑자기 혜빈이가 성숙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