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ly 8, 2009

혜빈이 다빈이와 놀기


Sophie Da-bin Chappell

Diamonds may be precious but Daughters are priceless



서로 서로 사랑하기...


이번에는 혜빈이가 자주 부르는 한국 동요 올립니다.
차안에서 몇번 틀어줬더니 그새 언젠가부턴 혼자 스스로 부릅니다.
곰세마리에 아빠곰은 뚱뚱해로 몇번 고쳐줘도 왜 그런지 자꾸 날씬해로 부릅니다.
아빠곰이 뚱뚱한게 싫은가 봅니다.

Monday, July 6, 2009


I love you.
You love me.
We're a happy family.
With a great big hug and a kiss from me to you.
Won't you say you love me too.

요새 혜빈이가 자주 부른는 노래다.
아빠가 잠 들때마다 불러주던걸 어느새 다 외웠나보다.
무슨 뜻인줄도 모를땐데 ..참 좋아한다..

Sunday, July 5, 2009



한동안 자기 방에서 나오질 않아 몰래 들어가보니 다빈이 빨고있는 공갈 꼭지 몰래 빼다가 장난감 유모차에 않아 열심히 빨고있다 나한테 딱 걸렸다..무안했던지 나 보자마자 "혜빈이꺼..혜빈이꺼"한다. 우리 혜빈이 스트레스 받나???

백설공주


친구 지영이가 백설공주 옷을 선물했다..
아직 백설공주가 누군지 모르는 혜빈이 보자마자 "우와 프리티~ 프리티~ 혜빈이 프리티 입을거예요" 한다. 그날 밤 잘 시간이 됐는데도 안벗겠다고 떼를 써서 그냥 그대로 입고 자게했다.그날 밤 혜빈이 꿈속에서 왕자님을 만났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