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4, 2011

5 month ago..
American Girl
미국 여자 아이들면 다 안다는 유명한 인형가게 입니다.
몇일전에 유타 갔다가 사촌에 의해서 혜빈이도 드디어 american girl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한번 데리러 갔는데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벌거 벗은 인형값만만 100불이 넘는다네요..
옷은 30불 정도...
이런걸 누가 사주나 했는데...
옆에 지나가는 아줌마 손엔 쇼핑빽이 주렁주렁하네요. 
바이올린 잡는 법은 어떻게 알았데요???
예약을 하면 친구들과 그들의 인형들과  같이 이렇게 밥도 먹고 이벤트도 즐길수 있다네요.
인형 머리 손질하는 미용실도 있네요..
진짜 없는게 없네요..
이 인형들은 참 복도 많네요..
사진 찍기 싫어하는 다빈이 ...
딱 한장 건졌네요.
집에 오자마자 
올 겨울에 산타 할아버지한테 꼭 물어 볼게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