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9, 2011

Trip to UTAH
사촌들과 함께 놀기.

시어머니 집 앞마당에서 다빈이가 한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자기 키정도에 삐져 나와있는 나무 가지를 갑자기 잡고서는...
 야호!!! 그네를 탑니다..
 나무 가지가 철렁 철렁 흔들립니다.
나무 가지가 심하게 휘어집니다.
떨어지는게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원숭이 마냥 잘도 탑니다.

혜빈인 사진 찍는 저를 보곤...
자기 찍는줄 알고 열심히 포즈중입니다.

저녁을 먹고 
시어머니께서 손녀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옷들을 가지고
사촌들과 패션쇼를 하고 있습니다.
혜빈인 진짜 런웨이를 걷는 것 마냥 매우 진지합니다.
다빈인 패션쇼가 뭔지도 모르면서 사촌언니들이 옷 갈아입혀주는게 마냥 재미있나봅니다.


2 comments:

Jill said...

Looks like so much fun!! I love how much Sophie loved that tree!! HA!

family19 said...

Finally! A new post!!! See how much fun they have at Nana's - gotta come back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