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아이들 방에 들어가 보니..

혜빈이 이렇게 자고 있네요.

 동물들 쭈루륵 줄세워놓고 

추울까봐 이불까지 덮어줬네요.

The First Day

캐이블 카를 타고
샌프란 시스코에 유명하다는 Ghirardelii 초코렛 공장에 도착..
공장 안에는 못들어가보고 대신
 Ghirardelii카페에 들어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핫코코와 아이스크림을 시키고는 너무 좋아서
호호호

 the second day

 yum yum yum!!!
호텔 부근의 다운타운을 돌아보고 먹는 아침 식사 정말 꿀맛이였습니다.

멀리 조그마한 섬 같은거 보이시나요.

옛날엔 그곳이 감옥이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영화 "더 락"을 찍었다고 하네요.

The Third day

이층 관광 버스를 타고 시내 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빨간색과 산호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겉보기에 참  넘 멋있어서 들어갔는데 

음식은 그럭저럭..

 이런집은 텔레비젼에서만 봤는데..
집이 넘 이뿌죠.. 
안에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달리는 이층버스안에서..

그날은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BIG sister..

신랑이 

아침에 늦잠을 자고 있는 저를 깨워서는 나가서 보라네요. 

 나와보니 우리아이들 화장실에서 이러고 있네요.

깨우지 못해 언니한테 닦아 달라했는지

아님 

자고 있는 엄마를 대신해서 닦아주었는지

큰딸이 벌써 이렇게나 컸네요.

한김에 귀저기도 갈아 보라하니 그럭저럭 잘 하네요.

우리 큰 딸 참 많이 컸네요. 

Daddy 화이팅 !!!

어느 한 여름날

brady네가 놀러왔습니다.  

도넛 한 박스를 사고 바다에 놀러왔습니다. 

바다 짠 바람 맛이 어쩐지맛있진 않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