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1, 2008



혜빈이 10개월부터 컵으로 우유먹는 연습을 시작했다..처음엔 한번에 우유가 넘 많이 나와 한 먹음 먹고 던져버리더니 지금은 반은 먹고 반은 흘린다. 아직까진 바닦까진 못먹는다.

Tuesday, April 8, 2008

Picnic Time !!!




하루중 내가 젤 좋아하는 시간..아침 운동끝나고 혜빈이랑 집 앞마당에 나와 친구 지영 (넘 착한 친구)이가 생일때 선물해줬던 매트를 깔고 조촐한 피크닉을 즐긴다. 들리는 소리라곤 새소리, 바람소리...혼자 있음 외로울텐데 옆에 혜빈이가 있어줘서 넘 행복하다..
내가 자주해서 그런지 요샌 이렇게 손가락질을 많이한다..그러면서 "우~우~"한다. 잔디가 뽀쪽뽀쪽해서 아파서 그런지 매트에서 벗어나지 않고 주변만 돌고 돌고 돈다.. 덕분에 넘 편하다.ㅋㅋ

I Love Watermelon...


우리혜빈이 수박 넘 좋아한다..수박만 보면 입을 쩌억 벌린다. 수박이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나보다. 

 미국수박은 한국수박보다 더 맛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