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는 아시아나 비행기안 애기침대 안에서 찍은 사진> ㅋㅋ.. 우리애기 진짜 인물됬네. 역쉬 여자는 꾸며야 된다... 2007년 혜빈이 5개월때 사진하고 2008년 혜빈이 16개월대 사진.. 5개월땐 거의 잠만 자더니 이번엔 좀 컸다고 3번정도 깨다가 자다가 한거 같다. 그래도 무난하게 온거같다.
These were both taken in the plane on the way to Korea about 11 months apart.
Oh I am so happy to see this picture tonight. I've been waiting for more pictures!!! SHe is getting bigger. Is your family enjoying here? We miss you guys. Hope you are doing well - you are in our prayers! Give her a big kiss from Nana!
어느날 혜빈이가 차고에 있는 긴방석을 가지고 사각형 텐트를 만들고는 자랑스럽게 "Dada! Dada! It's shaped like a square!" 하는데 요즘 영어를 자주쓰려고 하는 혜빈이로 스트레스를 받아온 나는 "혜빈아 한국말로 하세요!" 했더니 혜빈이 왈 "대다! 대다! 이거 shaped like a square이예요!" 한다..ㅋㅋㅋ
요 며칠동안 얼굴에 여들름이 하나씩 하나씩 생기고 있는데..그걸보고 우리 혜빈이 심각하게 보며서 하는말이... "엄마! 엄마 지금 인경이 이모 되고있어요"..
어느날인가 배가 너무 아프다면서 나에게 와서하는말이.. "엄마 혜빈이 지금 배터리 먹어야해요.." 건전지를 가끔씩 약과 썪어 쓰는 바람에 2개국어를 하는 혜빈이한텐 헷갈리나 보다.
할로윈날 집앞에 장식해놓은 뼈만 남은 사람을 보고는 뭐냐고 묻길래.. 해골이야 했더니 그후론 지 몸안에 있는 뼈만 만져지면 하는말이 "엄마 여기 만져보세요 .혜빈이 안에 해골 있어요" 한다 ..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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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un. I miss you and Olivia. Can you get on the web cam with me sometime soon? Love, 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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